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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식

경상남도에서 비대면으로 즐기는 안심 관광지 7선

by EKdrhdqn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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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하기 좋은 경상남도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19가 길어지고 있지만 여행에 대한 열망은 감출 수 없기에 코로나 블루를 떨쳐버리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남 비대면 안심 관광지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즐기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 7선

 

목차

 

1.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2. 욕지도

3. 용두공원

4.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와인동굴

5. 영남루 수변공원길

6. 도장포마을 동백터널 숲

7. 원동역

 

 

1.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습지 보전지역에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숲 해설사가 설명하는 숲 생태계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욕지도

쯔양 먹방 유튜브 덕분에 한때 유명세를 탔던 욕지도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안산책로에 마련된 약 1km 가까이 되는 출렁다리도 건너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세요.

 

3. 용두공원

 

 

와룡저수지 옆에 만들어진 용두공원에서 튤립과 풍차를 보며 마치 네덜란드에 온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고 공원 안에 있는 편백숲에서 만끽하는 산림욕은 코로나에 찌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4.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와인동굴

 

 

왕복 3km 레일바이크를 열심히 타면 비록 다리는 힘들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특히 낙동강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동굴에서 판매하고 있는 산딸기 와인을 마시면 귀족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5. 영남루 수변공원길

 

 

밀양강을 장식하는 벚꽃나무의 아름다움과 유채꽃, 장미꽃 등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6km짜리 산책로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비대면으로 걷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도장포마을 동백터널 숲

옛 마을 안길에 동백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이곳에는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일방향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관광을 즐기며 동백나무 사이로 퍼지는 햇볕에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원동역

 

 

원동마을의 매화와 벽화를 즐기고 원동역에서 경부선 철길 따라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질이 낭만 감을 고조시키고 복잡한 도심 생활 속의 노곤함을 잊게 해주는 힐링의 장소입니다.

 

비대면 접촉이 강조되는 요즈 경상남도에서 즐기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 7선을 참고하셔서 시간되실 때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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