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선수 이다영 김연경 불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배구선수 이다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 사이에 불화입니다. 불화라는 어감이 좋지 않지만 충분히 사회생활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이네요. 여자 배구선수 이다영 선수와 김연경 선수 사이의 있었던 불화 헤프닝에 대해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연경 / 이다영 프로필 요약

김연경 - 1988년 2월 26일 생 - 33세(만 32세) - 안산서초 졸 - 원곡중 졸 - 수원한일전산여고 졸 - 192cm - 73kg - AB형

이다영 - 1996년 10월 15일 생 - 25세(만 24세) - 전북 익산시 모현동 - 전주 중산초 졸 - 경해여중 졸(전주 근영중에 다니다가 경해여중으로 전학) - 선명여고 졸 - 쌍둥이 언니 이재영 - 179cm - 60kg

 

배구선수 이다영 김연경 불화

 

목차

1. 발단
2. 팬들의 의견
3. 불화의 확산(악플)
4. 맺음말

 

 

1. 발단

시작은 이다영 선수가 인스타에 '갑질' 등의 단어를 올린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과거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지간에 교류조차 없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의 일을 가라앉히고 외부로 표출하지 않기로 했었다고 합니다.

 

 

2. 팬들의 의견

◇ 의견1. 이다영 잘못

일부 팬들은 혼자가 아닌 다수가 모여서 하는 종목의 특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내부에서 해결하지 않고 외부적으로 표출한 것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 의견2. 김연경 잘못

갈등은 충분히 선수생활을 함께 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지 않고 얼버무리며 무마하려는 듯한 모습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는 고참 선배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갑질이라는 표현이 외부로 나온만큼 이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표명이 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3. 불화의 확산(악플)

최근 일부 악질 팬들이 불화의 근원을 이다영 선수로 단정짓고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악플을 달고 있고 이로인해 이다영 선수는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해달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불화에 대한 이슈가 확대 재생산되자 김연경 선수도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인터뷰에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4. 맺음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불화가 있었고 이것이 확대 재생산되게 되어 당사자들은 물론 주변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팬들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특정인을 지지한다고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게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문화이고 하루빨리 고쳐져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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