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신용불량자 공인인증서 공동 인증서 발급 가능

 

신용불량자도 공동 인증서로 명칭이 바뀐 공인인증서 발급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면 신용불량자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금융기관(은행) 통장개설

 

은행 계좌만 하나 만들어둔다면 신용불량자도 공동 인증서(공인인증서) 발급은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은 수시입출금용용으로 1만 원 정도만 넣어두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은데 추심 예방을 위해 본인 거래내역은 없어야 합니다.

 

공동 인증서 발급은 온라인으로 가능할 수 있지만 본인 명의 핸드폰이 없다면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은행에 방문할 때 아무 은행이나 방문하지 말고 채무가 없고 압류가 들어오지 않는 금융기관(은행)에 방문 후 통장을 만들고 공동 인증서(공인인증서) 발급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즉, 본인이 현재 국민은행에 채무가 있는데 국민은행에서 공동인증서 발급을 신청한다면 바로 들통나겠죠? 이때에는 다른 은행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연체 중이라면 연체 중인 금융기관에서 새롭게 통장을 만든 금융기관에 압류를 집행할 수 없도록 통장만 개설하고 이용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꿀팁 노하우입니다.

 

2.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

 

만약 은행계좌 개설이 어렵거나 귀찮다면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범용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에서 신청한 후 가까운 우체국에서 발급받으면 됩니다.

 

3. 신용불량자 공인인증서(공동 인증서) 발급 추심

 

신용불량자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고 추심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공인인증기관에서는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사실에 대해 신용불량자의 채권자에게 통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는 사실로 인해 채권자가 신용불량자 명의로 된 계좌 예금에 대해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공인인증서 발급 여부가 채권 추심에 영향을 끼친다기보다는 은행계좌 개설 사실로 추심 절차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4. 결론

 

은행에서 공동 인증서(공인인증서)를 만들거나 이런 방법이 싫으면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는 과정을 통해 신용불량자도 충분히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은행계좌가 개설되기 때문에 추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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