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없다면 알트코인에 투자하자

비트코인이 없다면 알트코인에 투자하자

알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비트코인 대장을 따르며 때로는 비트코인의 아성을 넘보려는 코인들을 알트코인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못 샀다면 알트코인을 꿩 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사야 합니다.

 

몇 원 단위라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시총 2조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시장에서 알트코인은 그 절반인 1조 달러가량의 시총을 유지하고 있으니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도 실체가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고 주장이 있는데 그 보다 덜 알려진 알트코인에 투자해도 될까요? 정답은 예스입니다.

 

현재 블록체인 사업은 제2의 인터넷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분산된 인터넷 체계를 구축하는 게 바로 블록체인이고 블로첵인에 기반한 인터넷 소유는 한 기업이 아닌 참여자들과 코인을 소유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개발자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공개되고 투명한 지배구조 안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코인을 분배하고 성장할수록 코인의 가치가 상상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확실한 미래라고 인정한다면 알트코인 투자는 필수입니다.

 

 

현재는 비트코인은 물론 모든 코인의 시총이 애플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나중에 중앙화 된 인터넷이 분산형 인터넷으로 바뀌는 패러다임의 대 전환기가 왔을 때 이미 알트코인을 선점하고 있다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거대 기업에 초기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모든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코인을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하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각 네트워크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는 이더리움을 대표로 들 수 있는 메인 넷이 있고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이오스(EOS), 트론(TRX), 바이낸스(BNB), 플로우(FLOW), 왁스(WAX), 스팀(STEEM) 등도 메인 넷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컴퓨터이면서 프로그램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필수품인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계를 활용하는 APP으로 양분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는 은행, 쇼핑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말 많은 개수의 APP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블록체인 메인 넷 위에도 이렇게 일상생활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이것을 DAPP이라고 합니다. Decentralized App을 축약한 단어로 탈중앙화 앱이라고 합니다. 아직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일반 운영체계 vs메인 넷, APP vs DAPP이 경쟁하는 미래가 오고 있습니다. 그 예로 라이브 피어(LPT)와 세타(THETA)가 넷플릭스 OTT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라이트코인과 스텔라 루켄처럼 결제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코인과 거래소를 대체하는 유니 스왑 같은 DeFi 탈중앙화코인도 있습니다. 콘텐츠, 게임 등과 관련된 엔진 코인, 비트토렌트, 칠 리즈 같은 코인도 있습니다.

 

현재는 투기의 장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모든 선택은 투자자의 책임이고 확실한 비전을 보아다면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투자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